2023년 희망저축계좌1,2 (신청방법, 자격조건, 지원대상, 지원금) 완벽정리

2023년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 1, 2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8월 1일부터 희망저축계좌에 가입하면 매월 10만 원에서 3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으니, 대상이신 분들은 지금 바로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목 차

 

자산형성지원사업이란?

자산형성지원사업은 8월 1일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됩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자산형성지원 대상자가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 및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가입대상에 따라서, 희망저축계좌1 / 희망저축계좌 2 /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으로 분류되는데요. 1 가구 1인, 1회에 한하여 지원되며, 지원금을 한 번이라도 수령한 경우에는 재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지원금액 

희망저축계좌1

✅ 본인적금 매월 10만 원 이상 + 월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 + 이자 지원 + 정책별로 추가지원금

3년 동안 본인이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에 정부에서 지원금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주고,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360만 원에 정부지원금 근로소득 장려금 1080만 원을 합하면, 만기 시에 합계 1,4400만 원 +@(이자)를 지원받게 됩니다. 

희망저축계좌2

✅ 본인 저축액 월 10만 원 이상 저축 + 월 10만 원 근로소득 장려금 + 이자 + 정책별로 추가지원금

10만원 이상 저축을 하면, 1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합니다. 내일키움장려금, 내일키움수익금 등 정책별로 추가지원금이 지급 가능하고, 3년 만기 시에 720만 원과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지원대상

희망저축계좌 1

일을 통해 근로 빈곤층의 탈빈곤을 위해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제도입니다. 기존의 제도는 지원 범위가 협소하고,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생겨난 제도인데요.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복지서비스 및 근로 유인 보상을 결합하여 탈빈곤을 위한 복지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을 하는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원대상이며, 아래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희망저축계좌 1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생계/의료수급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 중

(근로활동) 가구원 중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소득기준)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 (보장기관 확인소득제외)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

희망저축계좌2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 (소득기준) 가구 전체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
✅ (근로기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 및 사업소득이 있는 가구 

신청기간

희망저축계좌1

✅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희망저축계좌2

✅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신청기간은 희망저축계좌1과는 기간이 상이한 점 유의하세요. 8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격조건이 되시는 분들은 무조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희망저축계좌1,2

희망저축계좌1,2에 가입대상이 되시는 분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신청방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이상으로 희망저축계좌1,2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희망저축계좌는 주민 센터 및 온라인 복지로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3년 만기 시에 매월 10만 원~30만 원의 정부 지원금 및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상세히 살펴보시고, 해당이 되시면 반드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예산 소진 시에 조기마감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