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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스터디

[주식 입문 가이드] 주식 기초 용어 모음 3탄 정리

by 파파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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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입문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주식 용어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리즈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시간으로 배당수익률, 서킷브레이커, 이격도, 베어마켓렐리, 주주총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길지 않은 내용이니 시간 내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식기초용어

목 차

     

    주식 기초용어 3탄

    배당수익률

    배당수익률(%) = 주당배당금/주식가격*100

    주가대비 1주당 배당금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주주들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때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 주의 하나입니다. 1주당 배당금을 주식가격으로 나눈 값이 배당수익률입니다. 이와 비숫한 용어로는 배당성향이 있는데 이는 기업의 당기순이익 중에서 현금으로 배당된 배당금 총액을 의미합니다. 높을수록 순이익을 주주들에게 배당을 많이 하고 반대인 경우는 사내에 유보 또는 재투자의 재원으로 활용경우가 많습니다. 

    서킷브레이커

    운전을 할때 속도를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를 사용하듯이 주식 시장에도 운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동장치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서킷브레이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매매 일시정지제도'라고도 불리며, 3단계에 걸쳐서 시행이 됩니다.단계가 높아질수록 그 조치강도가 강해집니다.

     

    1단계는 코스피와 같은 종합주가지수가 전일과 비교했을 때 8% 이상 하락하여 그것이 1분 이상 지속되면 발동하게 됩니다. 2단계는 전일대비해서 15% 이상 하락하고 1단계에 비해서는 1% 이상 추가적으로 하락한 경우 발동하게 됩니다. 마지막 3단계는 전일대비 20% 이상 하락하고 2단계에 비교 시 1% 이상하락한 경우입니다.

    이격도는?

    해당 주식종목의 현재의 주가가 이동평균가격에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동평균선은 60일 또는 20일선이 주로 사용되며, 만약 주가가 이동평균보다 높다면 100 이상이고 반대인 경우 100 이하로 표시됩니다. 때에 따라서는 주식의 매수 또는 매도 시점을 파악하는데 참고 자료로 활용되기도 하는 보조지표로써 가격은 평균을 수렴하려는 특징을 감안하기 때문입니다

     

    베어마켓랠리는?

    황소나 고양이, 곰처럼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들 중 동물들을 비유하는 표현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베어마켓이란 과거 곰 가죽의 가격이 올라가자 많은 사람들이 팔려고 해서 공급이 늘어나서 가격이 내려가자 도매상들은 과거보다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가격이 내려가기를 기다리는 것에서 비롯되어 베어마켓은 가격하락, 즉 약세장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황소는 상승장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베어마켓랠리약세장이 지속되다가 잠시 반등하는 장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한동안 주식시장이 약세를 지속하다 최근 반등하자 일부 전문가들은 베어마켓캘리가 아닐까라는 의견들도 볼 수 있습니다.

    주주총회는?

    주주총회는 기업(종목)의 주주들이 모여 의사결정을 하는 회의를 의미하며 이때 재무적인 사항의 승인이나 배당 등의 결정 등 기업 운영 상 중대한 사항들을 결정하는 의결기관입니다.

    주식예수금

    주식계좌에 예치되어 있는 자금을 의미합니다. 예수금은 주식매매에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즉시 출금도 가능한 금액입니다. 앱에서 보시면 +1일 예수금은 내일 예수금, +2일 은 이틀뒤의 예수금입니다. 만약 주식계좌에 100만 원의 현금을 입금했다면, 금일 예수금은 100만 원이고, 이 예수 금으로 주식거래를 하거나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주식대용금

    대용금은 본인이 가진 주식을 담보로 현금 대신 주식을 증거금으로 사 용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즉,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리고, 그 돈만큼 주식을 구매하는 일종의 레버리지 투자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용금은 전일 종가의 70~80% 수준에서 정해지는데요, 만약 100만 원의 주식을 가지고 있고, 대용금 비율이 70%라면 보유한 대용금 은 70만 원이 됩니다.

     

    따라서 현금이 없더라도 대용금 70만 원으로 주 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단, 미수거래와 마찬가지로 대용금의 대여 기간은 2일입니다. 대용금을 사용해 주식을 매수하더라도 매수일로 부터 2일 후에 빌린 돈을 계좌에 채워 넣거나 주식을 매도해야 합니다.

     

    주식미수금

    증거금만 내고 나머지는 외상거래를 의미하고 미수거래라고도 불립니다. 예를들어 주가가 10만 원, 증거금률이 30%가 발생됐을 경우 3만 원으로 매수가 가능하고, 7만 원의 외상이 발생됩니다. 갚아야 하는 외상금 7만 원을 미수금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주 식미수금은 주로 레버리지 투자를 위해 급등주 투자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가 폭락하더라도 3일 안에 주식을 매도해 야 하므로 리스크가 큰 투자방법이라 이 점 유의하시며 투자하셔 야 합니다.

     

    주식증거금

    주식결제를 위해 필요한 보증금을 의미합니다. 증거금률 은 종목별로 30~100%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가 10만 원, 증거금률이 30%라면 3만 원만 있을 면 매수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머지 금액 7만 원(미수금)은 +2일 날 결제가 됩니다. 현금 증거금률을 종목마다 다른데요. 우량한 종목일수록 증거금률이 낮습니다. 보통 20~60%의 증거금률이 책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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